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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1-13 16:2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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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 01. 13. 07:16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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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발목 잡고 의회 무시하는 어깃장 행보
미국 국기인 성조기와 쿠바 국기가 11일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벽면에 나란히 걸려 있다. 20일 임기 종료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날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미국 국기인 성조기와 쿠바 국기가 11일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벽면에 나란히 걸려 있다. 20일 임기 종료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날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퇴임까지 열흘도 안 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판 외교 행보가 좌충우돌이다. 배려는 없다. 일부러 대선에서 자기를 이긴 후임자 조 바이든 당선인의 발목을 잡고, 제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은 의회를 겨냥하는 듯한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쿠바가 “국제 테러 행위를 반복적으로 지원한다”면서다. 쿠바가 콜롬비아 반군이나 미국인 도주자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지원했다는 사실 등이 폼페이오 장관이 대표적으로 거론한 지정 사유다.

이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공지를 통해, 예고했던 프랑스, 독일산 수입품 대상 추가 관세를 12일 0시 1분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ㆍ독일에서 수입해 오는 항공 부품과 와인에 각 15, 25%씩 추가 관세가 매겨진다. 미 무역대표부(USTR)은 지난해 말 추가 관세 부과 예고 당시 유럽연합(EU)에 관세 시정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맞대응 조치라고 밝혔었다.

미 국방부는 법률을 어겨 가면서까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감축을 강행하려는 태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로선 2021년 1월 15일까지 군 규모를 2,500명으로 줄이는 감축에 영향을 주는 새 명령이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아프간 주둔군을 4,500명에서 2,500명으로 이달 중순까지 감축한다는 계획을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 있다.

이런 움직임이 돌출적인 건 아니다. 트럼프 정부는 임기 내내 대(對)쿠바 강경 기조를 이어 왔고, ‘관세 폭탄’을 부른 미국과 EU 간 항공기 제작사 보조금 관련 분쟁도 16년 동안 지속된 갈등이다. 해외 주둔군 감축 역시 기존 개입주의 대신 고립주의를 채택한 트럼프 정부에게 생소한 동향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조치들이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데다 하나같이 차기 행정부와 의회가 못마땅해하는 것들이란 사실이다. 쿠바의 테러지정국 지정은 2015년 버락 오바마 전 정부가 내린 해제 결정을 5년 만에 뒤집은 것인데, 쿠바와의 관계 복원을 바라는 바이든 당선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테러 지원국 지정 철회는 몇 달씩 걸리는 번거로운 일이다.

추가 관세 부과 역시 마찬가지다. 바이든 당선인은 동맹국들에게 관계 개선을 바란다는 신호를 계속 발신 중이다.

아프간 주둔군 감축 방침은 공화당ㆍ민주당이 1일 초당적으로 가결한 국방수권법(NDAA)에 배치된다. 의회는 이 법률을 통해 2020, 2021회계연도에 아프간 주둔군을 4,0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자 상ㆍ하원이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재의결했을 정도로 대통령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반영된 법이다. 로이터는 “떠나는 트럼프 행정부가 말년까지 의회를 경멸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전했다.파워볼
한 시즌 두 명 외국인 감독 사상 처음
KIA 가을야구 진출, 한화 팀 리빌딩 목표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왼) 감독과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 뉴스1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왼) 감독과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발 빠른 준비에 나섰다. 이방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56) KIA 타이거즈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49) 한화 이글스 감독이 일찌감치 입국,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올 시즌 KBO리그는 외국인 감독이 두 명이다. 2년차인 윌리엄스 KIA과 최근 선임된 수베로 한화 감독이 그 주인공으로 프로야구 역사상 한 시즌에 외국인 감독이 두 명 이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감독이 가져올 효과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윌리엄스 감독, 수베로 감독 모두 조기에 한국에 들어와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7일 입국해 광주에서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고 수베로 감독은 11일 입국해 대전에서 자가격리을 하고 있다. 두 감독 모두 이달말 자가격리가 풀리기 때문에 2월1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지휘에는 지장이 없다.

KBO리그 감독 2년차가 된 윌리엄스 감독은 비시즌부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보통의 외국인 선수들처럼 시즌 후 즉각 출국하지 않고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한국에 남아 지난 시즌 복기와 다음 시즌 구상을 했다. 이후 미국으로 갔다가 20여일 짧게 머문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윌리엄스 감독은 첫해 KIA를 6위로 이끌며 하위권 수준의 팀 전력을 어느 정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팬들이 기대한 가을야구 진출은 이루지 못했다. 이에 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목표를 잡고 이르게 시즌 모드에 들어갔다.

수베로 감독은 한화 리빌딩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문 한화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수베로 감독을 선임했다. 그가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한 것.

베네수엘라 국적의 수베로 감독은 이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다수의 마이너리그 팀 감독을 지내며 등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야구 스타일에 부합하는 데이터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또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당시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풍부한 경험도 갖추고 있어 현재와 미래를 다 잡고 싶은 한화를 바꿀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외국인 새 사령탑이다보니 한국 문화 적응 등 선결 과제도 많다. 이에 입국 전부터 팀 관련 자료를 검토했던 수베로 감독은 자가격리 중에도 SNS를 통해 한화 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전력 강화 방안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 측이 14일 녹화를 취소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측은 13일 일간스포츠에 "외주제작사였던 코엔미디어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 중인 상황이다. 이 기간 중 재정비를 위해 촬영을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현재 촬영분이 있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는 훌륭하다' 외주 제작사인 코엔미디어 측은 출연료 미지급 사태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인 이경규, 장도연, 동물훈련사 강형욱은 물론 외주 스태프들까지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코엔 산하에 있던 케이이엔엠 소속 연기자들도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겪어 소속사와 결별했다.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등은 함께했던 매니저와 엘디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경규는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에 나섰다.파워볼게임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SK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상수./사진=SK 와이번스
SK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상수./사진=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홀드왕 출신 김상수(33)를 영입했다.

SK는 13일 공식자료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3억원과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조건으로 투수 김상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상수는 키움과 2+1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5천만원(+1년 충족시 계약금 1억원 추가) 등 총액 15억 5천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바로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SK는 불펜 강화와 필승조 구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으며, 김상수가 최근 5년간 50경기 50이닝 이상을 소화한 내구성과 통산 9이닝당 탈삼진 8.69로 이닝당 탈삼진 1개를 잡을 수 있는 삼진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2006년 2차 2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김상수는 2010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한 뒤 팀의 불펜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2019시즌에는 40홀드를 기록하며 KBO 홀드왕을 차지했으며, 통산 456경기에 출전, 21승 97홀드 38 세이브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한 바 있다.

SK로 이적한 김상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많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1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히어로즈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쌓았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올 시즌 SK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트레이드 완료 후 류선규 단장은 "작년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최하위권이라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당초에는 내부 역량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올 시즌 불펜투수들의 변수가 적지 않다는 진단이 나와 외부 영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김상수 선수 영입으로 올 시즌 불펜 운용에 계산이 설 수 있게 됐다. 불펜투수로서 최근 5년 연속 50경기 50이닝을 달성한 꾸준함에 매력을 느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주장 경험이 젊은 투수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상수는 2월 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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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홍인영이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

지난 12일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통한 결혼을 알린 뒤 전승빈의 전처 홍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홍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유아인의 명대사 '어이가 없네'로 유명한 장면이다. 이에 이혼 시점 등을 중심으로 묘한 의혹이 제기됐다.

홍인영의 게시물에는 이후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다. 13일 홍인영의 지인은 "기간이 겹치고 안 겹치고를 떠나 끝까지 너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서 속상할 뿐. 다 털어버려 인영아. 너도 새출발 고고"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홍인영은 "이미 새출발중♥"이라고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지인이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거야"라고 댓글을 달자 "고마워. 더 행복해 나는"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세 사람을 둘러싼 시선에 전승빈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전승빈이 전 아내 홍인영과 작년 4월 이혼했다. 2019년부터 별거했으며 지난해 4월 이혼을 확정했다. 별거 전부터 사이가 소원했었다. 두 사람의 이혼은 협의 이혼이었다. 이혼 후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5월 막을 내린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홍인영은 한 이동통신사 광고에서 ‘공대 아름이’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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