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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9 14:1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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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반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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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올여름 침체된 극장가의 구원투수 영화로 대한민국을 넘어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까지 아시아 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반도'가 7월 28일 오후 8시 47분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NEW, 제작 (주)영화사레드피터)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 팬데믹 이후 개봉작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한 '반도'가 개봉 14일째인 지난 28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OSEN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7월28일 오후 8시47분 기준


'반도'는 국내 극장 매출과 해외 선판매 성과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는 앞으로 국내 관객은 물론이고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뉴질랜드 등으로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해외 오버리지 매출이 예상된다. IPTV와 방영권 등 부가판권으로 인한 수익 또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활약 중인 '반도'는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8월 초 뉴질랜드, 북미, 북유럽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반도'의 주역들은 3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연상호 감독은 '숫자 300' 모양의 초가 꽂혀있는 케이크와 함께 300만 돌파를 자축했다.

OSEN
'반도'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의 300만 돌파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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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영화인 '반도'는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비주얼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꾸준한 입소문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반도'를 본 관객들은 “재미있었어요. 디자인이 더 좋아졌고 한국 좀비의 빠른 동작과 내용 흐름 좋았어요", “너무 스릴있고 배경도 실감나고 몰입도가 높아았어요", “할리우드 좀비물보다 차원 높은 영상미" 등 연상호 감독이 선사한 신선한 비주얼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으며, “매드맥스 보는 줄 알았어요. 두 번 세 번 보세요", “반도 ScreenX 관람 완료! 수요일은 4D보러 갑니다~ #반도N차”, “아이맥스로 반도를 처음 본 건 역대급 잘한 선택이였네요! 얼른 n차 뛰러 가야겠네용" 등 N차 관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반도'를 향해 해외 관객들도 “줄거리도 좋고, 배우 연기도 좋았다”, “최고의 영화였다.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다", “부산행 속편인 반도는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반도'는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김형준.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6.27/
[부산=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확대 엔트리 이후를 준비한다. 백업 포수 김태군 대신 유망주 포수 김형준을 시험하고 있다.

과거 '포수난'으로 고생했던 NC는 현재 안정적인 안방을 꾸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리그 최정상 포수 양의지를 4년 125억원의 대박 FA 계약으로 품었다. 양의지가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팀 전력이 안정됐다. 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고, 젊은 투수들의 성장도 이끌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 2년차 포수였던 김형준이 새 얼굴로 등장했다.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4리, 2홈런, 9타점으로 양의지의 뒤를 받쳤다.

지난해 8월 제대한 김태군도 합류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김태군은 긴 협상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포수가 약점인 팀들이 탐낼 만한 자원이었지만, 시장의 상황이 녹록지 않았다. 그러나 NC는 끝까지 김태군과의 협상을 완료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김태군이 있으면 포수 운용이 수월해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실제 그 효과를 보고 있다. 양의지의 체력 관리가 필요할 때는 주로 김태군이 출전한다. 그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1홈런,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격에서도 제법 쏠쏠하다. 양의지가 이석증, 허리 통증 등으로 빠져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김태군은 지난 26일 1군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첫 엔트리 제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다. 이 감독은 28일 부산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김형준이 많이 좋아진 상태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문책성이나 아픈 것도 아니다. 김형준을 활용해보려고 바꿨다. 한 번 써보려고 한다. 지금은 포수 3명을 쓰기에는 많다. 8월 15일 확대 엔트리에선 3명을 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NC 김태군.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02/
김형준은 올 시즌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허리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기 때문. 6월 초 처음 퓨처스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6월 19일 엔트리에 올랐다. 이후 1군과 2군을 오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태군 대신 기회를 얻었다. 이 감독은 28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곧바로 김형준을 선발 카드로 꺼내 들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포수들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경기 운영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무엇보다 확대 엔트리 이후에는 주전 포수 양의지의 체력 관리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 1위 NC의 안방은 큰 걱정이 없어 보인다.
부산=선수민 기자
한국 국토면적 절반 농경지 5만㎢ 침수…재산피해 24조6천억원
"3호 홍수 싼샤댐 지나갔지만 창장 중하류 수위 계속 상승 전망"



지난 19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불어난 창장 물에 잠긴 600여년 된 사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중국 남부지방 홍수로 인한 수재민이 5천만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펑파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 응급관리부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장시·안후이·후베이성 등 27개 지역에서 5천481만1천명이 수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58명이 사망·실종했고 376만명이 긴급대피했다.

또 가옥 4만1천여채가 붕괴하고 농경지 5만2천여㎢가 물에 잠기는 등 직접적인 재산피해액만 1천444억여 위안(약 24조6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올 여름 중국 수재민은 이미 한국 인구(약 5천178만여명) 수를 넘어섰고, 농경지 피해액도 한국 전체 면적(약 10만㎢)의 절반보다 많다는 것이다.

응급관리부는 "최근 5년 동기 평균과 비교했을 때 수재민은 23.4%, 긴급대피 인원은 36.7% 늘었다"면서도 "사망·실종자는 53.9%, 붕괴 가옥 수는 68.4% 줄었고 직접적 경제손실액은 13.8% 늘어났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27일 방류 중인 싼샤댐
[신화=연합뉴스]


한편 남부지방에 계속된 비로 창장(長江·양쯔강) 유역 홍수 통제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싼샤(三峽)댐 수위도 상승, 최고수위(175m)에 12m 정도 못미치는 163.36m를 기록 중이다.

중국은 이번 양쯔강 유역 홍수를 세분화하고 있는데, 이달 2일 1호, 17일 2호 홍수가 발생한 데 이어 26일 3호 홍수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싼샤댐 수위는 2호 홍수가 지나가던 지난 19일 오후 8시(현지시간)에 164.18m까지 올라간 바 있다.

이후 방류량을 늘리면서 23일 오후 8시 수위는 160.15m로 내려갔는데 다시 3호 홍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28일 오전 8시 162.45m였던 수위는 29일 오전 8시에 163.36m로 상승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1초당 방류량은 4만100㎥, 유입량은 3만7천㎥로 방류량이 약 3천㎥ 더 많은 상황이다.

싼샤댐이 위치한 후베이성 방재 당국은 "3호 홍수가 싼샤댐을 이미 지나갔다"면서도 "창장 중류의 수위가 완만히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응급관리부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후베이성 스서우(石首) 아래 창장 중하류 등이 계속 경계 수위를 넘을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창장 중·하류에는 우한(武漢), 난징(南京),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를 비롯해 둥팅후(洞庭湖)·포양후(鄱陽湖)·타이후(太湖) 등 대형 담수호가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29일부터 강우대가 북상하면서 창장 중하류 유역 강수량은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창장 상류에서 여전히 많은 물이 흘러오고, 창장과 화이허(淮河) 유역 여러 곳의 수위가 높다. 안후이·후베이·후난성 등은 여전히 중소 규모 하천 홍수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인별 오전·오후 중 선택…11월부터는 원격교육도 시험 실시



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올해 예비군 훈련이 하루로 축소돼 시행된다.

국방부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부대 여건 등을 고려해 9월 1일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동원 훈련, 지역 훈련 모두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전체 훈련이 축소된 건 1968년 이후 예비역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개인별로 오전, 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해 대상 인원은 200만명 정도로, 해당하는 사람은 내달 중 신청하면 된다.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 훈련의 경우 동원 훈련과 지역 훈련 구분 없이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등 필수 훈련 과제를 선정해 실시하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1일 훈련 인원도 평소보다 축소하고 입소 시 체온 측정, 훈련 간 거리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지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예비군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이상 징후 시 별도 서류 제출이나 방문없이 전화 등으로 예비군 부대에 신청하면, 훈련이 연기되도록 조처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올해처럼 소집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격교육 시스템을 준비해 11월부터 연말까지 시험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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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송은영이 24년 만에 연락이 닿은 '키다리 아저씨' 김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송은영의 데뷔 비하인드와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송은영은 15년 만에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방송을 다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사실 그전에는 드라마도 예능도 얼떨결에 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내가 나로 말을 하거나 보여드린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오랜만에 편하게 올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밝혔다.

이날 송은영은 공백 기간 동안 배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송은영이 직접 준비한 저녁을 먹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했다.

송은영은 살이 빠졌다는 말에 "방송할 때보다 15kg가 쪘다가 살이 빠진 거다. 8kg을 뺐다가 3kg이 다시 쪘다"고 답했다. 그는 "활동할 때는 47kg을 넘어본 적이 없다. 근데 젖살이 있어서 통통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 드라마 '나' 출연했을 때는 44kg이었는데 다 통통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작인 드라마 '나'에서 주연을 맡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송은영은 "다른 배역은 2000:1의 경쟁률이라고 하는데 내 배역은 경쟁률이 5:1도 안 됐다"며 "배역 오디션 후 내가 될 리가 없는데 자꾸 감독님이 날 불러서 좀 짜증이 났다. 그래서 오디션 볼 때도 짜증을 냈다. 감독님들은 걱정하긴 했는데 작가 언니들이 저런 캐릭터가 맞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어린 나이인 데다가 연기 경험도 전혀 없었던 송은영은 촬영장이 무섭고 힘들었다고. 그는 "대사를 외우는 매일매일이 벅차고 촬영하는 하루하루가 감당하기 힘들었다. 많이 무서웠다. NG 나면 촬영장 분위기가 험악해지니까 무서웠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영은 이날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꿈이 없었다. 5년 동안 거의 병원에만 있어서 꿈이 없었다"며 학창 시절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중학교 때 혈소판 감소증으로 병원에 계속 입원한 채 지냈다는 그는 "몸은 멀쩡하다고 느끼지만 혈액이 아픈 거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작은 상처도 위험한 병이었기 때문에 학창 시절을 병원 침대에서 보냈다는 송은영은 "어려서 수술도 힘들어서 고3 올라갈 때 수술을 받았다. 2월에 수술을 받고 그해 6월에 '나' 촬영을 했다"며 "사실 드라마 하면 안 되는 상태였다. 근데 꿈을 꿔본 적이 없다가 처음으로 뭘 해본 거였다. 첫 신이 운동장에서 살수차를 맞으면서 뛰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또래 친구들과 하니까 연기 같지도 않고 노는 기분이었다"며 연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은영은 과거 활동 당시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으로 김국진을 꼽았다. 그는 "촬영장에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닐 때 김국진이 항상 차에 태워주고, 늦게 끝나면 매니저와 집까지 바래다줬다. 그때 김국진이 인기가 정말 많아서 잠을 전혀 못 잘 때인데도 잘 챙겨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국진과 활동 시기가 엇갈리면서 멀어지게 됐다고 아쉬워하는 송은영을 위해 멤버들은 김국진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켜줬다. 24년 만에 김국진과 통화하게 된 송은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국진은 오랜만에 듣는 송은영의 목소리에 반가움을 전하며 "네가 되게 어려서 내가 신경을 바짝 썼던 기억이 난다. 워낙 잘했고 정말 대단한 친구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국진은 "정말 감사했다"며 울먹이는 송은영에게 "내가 고맙다.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웃으며 화답했다.파워사다리

송은영은 "내 기억에 그때 챙겨준 어른은 오빠밖에 없었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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