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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3 09:27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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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박)건우, (허)경민이 하고 보면 또 달라요. 대범해.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지 않나 싶고."파워볼엔트리

두산 베어스 정수빈은 21일 잠실 키움전 6회 말 무사 주자 1루에서 번트 실패 뒤 1타점 적시 3루타를 쳤다. 두산으로서 이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당시 2위 싸움하는 키움과 승차는 1경기였고 에이스끼리 붙는 터라 한 점 내는 것마저 쉽지 않았다. 정수빈 적시타는 그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 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했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브리핑에서 "센스가 있으면 번트를 댔어야지"라고 웃어 넘기더니 "결과적으로 3루타를 쳤으니 그 앞 번트 실패는 잊었다. 수빈이가 대범하다. 건우, 경민이와 같이 봤을 때 성격이 또 다르다. 대범하다.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다"고 봤다. 정수빈은 "운 좋게 실투가 와 칠 수 있었다"며 담백하게 얘기했다.

최근 정수빈은 타격 사이클이 떨어져 있었다. 6월 25일 SK전 더블헤더 2경기를 시작으로 14경기 동안 4안타 치는 데 그쳤다. 김 감독은 임시적으로 사이클이 내려가 있다고 봤고 "워낙 야구 센스가 있는 선수"라며 그래프가 곧 오르리라 믿었다. 이후 정수빈은 11일 사직 롯데전 멀티 히트를 치고 나서 8경기 타율 0.407(27타수 11안타)으로 반등했다.




김 감독은 또 "수빈이가 대범성만 아니라 아픈 곳도 없다"며 "1년 내내 근육 뭉쳤다고 보고하는 적조차 없다. 맞아 쓰러지지 않는 이상 내가 있는 5년 동안 보고 받은 적이 없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잘 하지 않는데. 자기만의 루틴이 있겠지만 나는 수빈이가 근육이 뭉쳤다거나 햄스트링이 올라왔다는 보고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수빈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것이) 나만의 몸 관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스프링캠프 전 마지막으로 한번 하는 식이고 시즌 중 하게 될 때는 오히려 몸이 굳고 경기력에 지장이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시즌마다 야구를 못했다. 나는 딱히 아픈 곳도 거의 없고 운동하다가 큰 부상이나 그럴 때 아니면 거의 아프지 않았다"며 "트레이너가 잘 아시겠지만 나는 우리 팀에서 '치료실에서 치료를 잘 안 받는' 선수다.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그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로 모르는 사이, 범행 전 다툼 등도 없어 흉기 가져 온 이유 “아무 생각 없이 가져와”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이 ‘묻지마’ 흉기 난동을 부려 여성 손님과 종업원 등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이 같은 특수 상해 혐의로 10대 후반의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PC방에 있는 흡연실에서 40대 여성 손님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20대 여성 종업원 1명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칼에 찔린 40대 여성 손님 중 한명은 등 부위를 다쳐 봉합 수술을 받았고, 또 다른 한명은 경미한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말리던 과정에서 종업원도 어깨를 다쳤다. 다행히 피해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주점에서 혼자 소주와 맥주 각 1병씩을 마신 뒤 자신의 집에 들러 흉기를 가지고 평소에 자주 가던 해당 PC방을 찾았다. A씨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흡연실 안에 함께 있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하기 전 말다툼이나 몸싸움, 시비 등도 없었다는 피해자 진술이 있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식 범죄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않고 있으며, 흉기를 집에서 가지고 나온 이유에 대해서도 “아무 생각 없이 가져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상담사 방문 인근 4개 부대서도 코로나 검사중…현재까지 확진자 없어



포천 군부대 병사 13명 무더기 확진…주둔지 전 병력 격리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최평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부대 유입 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3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달 16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부대를 방문할 당시 코로나19 관련 미미한 증상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대에서는 전체 부대원 220여명 중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일부는 A씨가 진행한 교육과 상담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다녀간 이후인 이달 19일 최초 확진자의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뿐 아니라 인근 4개 부대에서도 수일간 진로 상담을 했는데, 이들 부대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은 이들 4개 부대 병력 전원(390여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현재까지 3개 부대 병력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파워볼게임

군 관계자는 "해당 상담사로부터 코로나19 부대 유입이 시작된 것인지는 면밀한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부분"이라며 "현재로서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초 확진자 2명은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고,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들로부터 부대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이들이 휴가에서 복귀한 것은 40여일 전이고, 복귀 이후 발열 여부를 지속해서 체크하는 예방적 관찰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외출을 다녀온 1명도 평일 외출이었기 때문에 3시간가량만 부대 외부에 머물렀고, 이 시간 포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과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로 출·퇴근하는 간부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만큼 간부로부터의 유입도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해당 부대 내 첫 확진자 발생 직후 간부를 포함한 주둔지 전 병력의 이동을 통제하며 부대 전체를 격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당국과 협조해 감염경로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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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자이언트 핑크의 매력이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산 지 8년이 됐지만 여전히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출연과 동시에 김영철과 구수한 사투리로 대화를 나눠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영철은 고향이 같은 치타와 과거부터 아는 사이였냐고 묻기도.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치타 언니랑 같은 학교는 아니다. 치타 언니가 이사가는 뒷모습을 봤다. 모르는 사이인데 지인분들이 서로 친해가지고 그때 언니가 가수 활동을 하러 간다고 서울 올라가는데, 친구들이 배웅할 때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과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시즌1 우승자는 치타, 시즌2 우승자는 트루디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가족이 당시 응원을 왔냐는 질문에 "엄마랑 언니는 왔는데 아빠는 카메라에 잡힐까봐 안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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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인연을 맺은 케이시는 이번 신곡 '너를 사랑하진 않아' 피처링을 맡아주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언프리티 랩스타3' 때 싸웠다. 디스전은 아닌데 대결 구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언프리티 랩스타3' 속 디스전에 대해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욕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면서도 "그래도 저는 좀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뭐라고 적었는데?' 이런식으로 친해지지 않았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발라드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제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랩하기 전에는 노래를 했다. 배운 적은 없지만 보여주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벤의 '열애중'을 열창하더니 "높노"라며, 사투리로 음이 높다고 짚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청취자들은 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폭풍 사투리를 사용, 웃음을 안겼다.

'자이언트 핑크'라는 활동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영철은 활동명을 잘 지은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자이언트 핑크는 놀라워하며 "처음에는 욕 진짜 많이 먹었다. 이게 뭐냐고. 왕분홍이 문제가 아니라 자이언트 핑크라는 이름이 뜻이 없다고 하더라"는 솔직한 답을 내놔 또 웃음을 줬다.

이상형 이용진과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과거 방송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이후 이용진이 '단독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 것.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이상형은) 단독인터뷰 기사 안 내는 사람"이라며 새롭게 좋아하게 된 개그맨이 김용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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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시범경기 마무리 데뷔전에서 ‘KKK’ 이닝을 선보였다.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섬머캠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9회초 구원등판,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투구로 세이브를 올렸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세인트루이스가 6-3으로 리드한 9회초 김광현이 마무리 시험대에 올랐다. 좌타자 프랭키 코데로를 첫 타자로 맞이한 김광현은 초구 볼을 던졌지만 2구째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3구째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어 4구째 바깥쪽 낮은 94마일(약 151km)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좌타자 닉 히스도 초구 67.3마일(약 108km) 느린 커브로 헛스윙을 뺏어낸 김광현은 볼카운트 2-2에 6구째 몸쪽 낮게 들어간 90.9마일(약 146km)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요리했다. 여세를 몰아 우타자 바비 위트 주니어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쨰 83.9마일(약 135km)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뺏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KKK 세이브.

총 투구수는 16개로 스트라이크 10개, 볼 6개. 최고 구속은 94마일, 약 151km로 측정됐다. 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2~3월 스프링캠프 포함 시범경기에서 총 5경기에서 1승1세이브1홀드를 거두며 9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안타 5개, 볼넷 1개를 허용했을 뿐 삼진 14개를 잡아내는 구위를 과시했다. 선발 로테이션에선 밀렸지만 마무리투수로 정규시즌 기대감을 높였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이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캔자스시티를 6-3으로 꺾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나온 5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4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타석에서 폴 데종이 5회 투런 홈런 포함 3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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