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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1-14 13:5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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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동엽(삼성)의 수비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벤치의 선수 기용 방안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파워볼사이트

그동안 김동엽에게 '수비 불안'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186cm 101kg의 뛰어난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장타 생산 능력은 단연 최고. 하지만 수비력이 뒷받침되지 않다 보니 활용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수비 부담이 없는 지명타자로 나서는 경우가 더 많았다.

오른쪽 어깨 수술 이후 송구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김동엽은 2019년 마무리 캠프 때부터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훈련을 시작했다. 이른바 '반쪽짜리 선수'라는 오명을 떨쳐내기 위해서다.

좌투 변신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수비 능력은 확실히 나아졌다. 수비가 불안해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 했던 시기도 있었으나 이젠 옛이야기. 시즌 중 어려운 타구도 손쉽게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비시즌 김동엽은 웨이트트레이닝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타격 훈련을 하며서 캠프 준비를 하고 있다. 웨이트 체육관에서 만난 김동엽은 "수비 파트 코치님께서 공격 못지않게 수비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 게 큰 힘이 됐다. 자신감을 얻으면 더 힘을 내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또 "선수 기용 여부는 벤치의 고유 권한이지만 외야 수비도 많이 소화하고 싶다고 꼭 써달라. 마음 같아서는 절반 이상 나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지명타자보다 좌익수로 나설 때 방망이도 더 잘 맞는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삼영 감독은 "김동엽이 송구에 핸디캡을 안고 있지만 타구를 쫓아가고 잡아내는 능력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야구 센스, 주력, 포구 능력 모두 준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동엽이 지명타자로는 한계가 있다. 외야 수비를 나가면 팀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골고루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흔히 타격은 타고 나야 하지만 수비는 노력하는 만큼 실력이 는다. KIA 최형우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포수 출신 최형우는 경찰 야구단에서 외야수로 전향해 수비 부담을 줄이고 공격력 향상에 주력했다. 2007년 삼성 재입단 후 외야의 한 축을 맡았으나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었다. 평범한 타구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만큼 불안했다.

당시 최형우는 틈만 나면 김평호 코치에게 외야 수비 훈련을 시켜달라고 조를 만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후 수비 기량이 급성장했다. 최형우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이기는 경우도 점점 늘어났다. 최형우는 "방망이 잘 친다는 말보다 수비 잘한다는 말이 더 좋다"고 말하기도.

김동엽은 지난해 타율 3할1푼2리(413타수 129안타) 20홈런 74타점 60득점을 거두며 트레이드 손익 평가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여기다 수비 능력까지 더 좋아진다면 팀과 개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김동엽의 모습을 기대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인터뷰
"경남에 IT 인재 넘쳐난다는 인식들 정도로 인재양성에 도정 역량 집중"
"수도권은 막차,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는 기회의 땅인 동남권은 첫차"
"정부·여당 지지도 하락은 굴곡이 있기 마련, 어려운 위기 극복하는 게 우리의 책임"
[경남CBS 최호영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6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도청 제공
김경수 경남지사가 올해 도정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3일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에 출연해 "인재양성, 즉 지역 혁신플랫폼을 가지고는 지역의 산업 구조 등을 전환하는 데 역부족이었다"며 "그래서 동남권, 경남이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가 넘쳐난다는 것을 첨단 기업들이 인식할 정도로 도정 역량을 총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의 전공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민간 교육기관들로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대규모로 스마트 인재들이 배출되어야만 경남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남의 미래 산업을 혁신하고 수도권의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인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앞서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현장 기업들의 스마트 인력확보의 어려움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한 기술 고도화 등을 위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청년들이 머물고 찾아오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김 지사는 동남권을 '기회의 땅'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 지사는 "경남과 부산·울산이 힘을 합쳐 만들어 가는 새로운 변화를 조금만 들여보면 여기가 바로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며 "오히려 지금 수도권은 막차고, 동남권은 첫차다. 첫차를 타셔야지, 지금 올라가면 막차타고 고생한다"며 웃으며 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에 출연했다. 최호영 기자
김 지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데 대해 "정부 지지에 대한 부분은 늘 굴곡이 있기 마련이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께서 너무 힘드셔서, 그게 지지도로 표현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을 함께 잘 극복해 나가면 저는 정부, 여당에 대한 지지나 국민의 인식이 더 나아질 것이고, 그렇게 만드는 게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도민들도 많이 힘들어 하신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던 곳이, 늘 역사의 위기마다 기회로 만든 곳이 경남이고 그게 경남의 저력이라고 본다"며 "도민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서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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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가장 높은 조회수..최고의 영상은 김현수 가창 장면
펜트하우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영상 바로보기

펜트하우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순옥 작가의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가 2021년 첫 번째로 온라인 클립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드라마가 됐다.

14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지난 12일 기준 '펜트하우스'의 온라인 클립 영상 누적 재생수는 2억 817만 회로 2억 뷰를 넘어섰다. 회별 평균 조회수도 천만 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겼다.

국내 드라마 중 2억 뷰를 달성한 드라마는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에 이어 '펜트하우스'가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26일 처음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 특유의 쾌속 전개와 반전, 자극적인 이야기로 단숨에 화제에 오르며 다양한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 방송부터 700만 뷰를 가뿐히 넘겨 단숨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주단태(엄기준 분)를 향한 심수련(이지아)의 복수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동영상 조회수는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민설아(조수민)의 죽음으로 예비 합격자 1번이었던 오윤희(유진)의 딸이 극적으로 청아예고에 입학하고, 심수련이 오윤희를 이용해 복수를 시작한 7회차의 조회수는 무려 1천300만 회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주(650만 회)대비 배가 넘는 수치다. 이후 17회까지 '펜트하우스'는 매회 1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펜트하우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중에서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순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딸의 인생을 짓밟은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시작했고, 고군분투하던 중 결국 자식을 지키려다가 죽음을 맞은 심수련 역의 이지아는 6천580만 뷰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자신이 가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더 큰 욕망으로 가족 모두에게 상처를 입힌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6천30만 뷰,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악의 무리와 손을 잡은 오윤희 역의 유진은 5천600만 뷰로 집계됐다.하나파워볼

가장 많이 본 클립은 오윤희의 딸 배로나(김현수)가 어려운 소프라노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면으로 216만 회를 기록했다.

심수련이 죽는 반전이 일어난 뒤 오윤희가 범인으로 몰리고 모든 인물이 일대 혼란에 빠지는 최종회 예고 영상이 214만 8천회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로건리(박은석)가 심수련과 동맹을 맺는 장면(214만 회), 강마리(신은경)의 반전 정체가 담긴 장면(205만 회), 소름 돋는 광기 엔딩을 선보인 김소연의 피아노 연주 장면(135만 회) 등이 사랑받았다.

시청률 28%(닐슨코리아)를 넘기며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펜트하우스'는 다음 달 19일 시즌2로 돌아온다.

오윤희의 누명,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 청아예술제를 둘러싼 '헤라 키즈'들의 전쟁, 강마리 남편의 등장 등 이야깃거리가 아직 한참 남은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시즌2 맛보기가 있었던 스페셜 방송은 9%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lisa@yna.co.kr


펜트하우스SBS 월,화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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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에 실기 응시 기회 줘야"


“코로나 확진자란 이유로 대입 실기시험을 1년 더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에게도 대입 정시 실기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수험생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며칠 전 코로나 확진을 받아 이미 지원한 대학에서 실기시험을 볼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한 제주의 대입 수험생 사연을 소개했다.

수도권 대학진학을 위해 최근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중 감염됐고 학생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1년을 더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원 지사는 “수능시험 때도 대학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수시 실기시험에서도 일부 대학이 코로나 관련 수험생들을 위해 조처를 했다”며 “그런데 이번 정시 실기시험은 학교마다 기준이 다를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입은 누군가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며 “수년 동안 입시를 준비하며 가고 싶은 대학의 시험을 손꼽아 기다렸던 학생의 마음을 대학들이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대학마다 기준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보니 형평성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학 입학 실기시험이 당장 내일(15일)부터 진행된다”며 “보다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대학들에 촉구했다.

또 “교육부가 모든 대학의 입시 기준에 일일이 관여할 수는 없지만, 이런 현장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있다면 단 한 명의 수험생이라도 억울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수험생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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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규모 129% 급증
원스톱 서비스·지속 평가관리 등 차별화 요소 내세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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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이 급증하면서 관련 인증 시장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간 ESG채권 인증 시장을 주도했던 회계업계에 이어 신용평가업계까지 합류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회계법인은 ESG 관련 업무의 원스톱 서비스를, 신평사들은 오랜시간 기업 평가를 했던 노하우와 매년 1회 이상의 지속적 평가관리 등의 차별화 요소를 내세웠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해 신규 상장한 ESG채권 규모는 58조9000억원으로 전년 25조7000억원과 비교해 129% 급증했다. 2018년의 1조3000억원과 비교하면 45배 넘게 늘었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친환경 또는 사회적 이득 창출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일반 채권과 달리 외부 기관으로부터 채권 자금의 용처가 ESG원칙에 부합하는지 인증 받아야 한다. 발행 이후에도 조달된 자금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매년 투자자 안내문 형식의 사후보고를 해야 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이 확대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ESG채권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2022년까지 ESG를 반영한 자산을 총 자산의 절반까지 확대할 목표를 세웠다. 기업 입장에선 ESG채권 발행이 일반 회사채보다 더 많은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ESG 인증 시장은 회계법인들이 주도했다. 전 세계에 분포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경영 관련 글로벌 추세를 정부기관과 기업에게 자문했다. 다양한 산업·국가에 관한 지식 제공은 물론 투자자문, 데이터 검증, 세금 등 ESG 운영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장점이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해외 기업과의 거래에서는 글로벌 규제 환경을 잘아는 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수로 비교적 단순 업무인 ESG채권 인증을 넘어 종합적인 대응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평업계에서는 지난해 6월 한국신용평가가 첫 ESG 인증 시장에 뛰어든 이후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역시 각각 지난해 12월말과 올해 초 합류했다. 회계 업계에 비해 후발주자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주력 사업인 신용등급 평가와 ESG채권 인증대상이 기업채권으로 동일한 점이 꼽힌다. 신평업계 관계자는 "회계법인은 채권이 국제 ESG기준에 부합하는지만 보지만 신평사는 ESG인증은 물론 채권발행 기업의 ESG 부합 정도를 등급별로 구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 1회 이상의 사후 검증을 통해 발행 자금이 목적에 맞게 쓰이지 않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 문제도 차단한다"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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