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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3 09:31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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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박)건우, (허)경민이 하고 보면 또 달라요. 대범해.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지 않나 싶고."

두산 베어스 정수빈은 21일 잠실 키움전 6회 말 무사 주자 1루에서 번트 실패 뒤 1타점 적시 3루타를 쳤다. 두산으로서 이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당시 2위 싸움하는 키움과 승차는 1경기였고 에이스끼리 붙는 터라 한 점 내는 것마저 쉽지 않았다. 정수빈 적시타는 그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 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했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브리핑에서 "센스가 있으면 번트를 댔어야지"라고 웃어 넘기더니 "결과적으로 3루타를 쳤으니 그 앞 번트 실패는 잊었다. 수빈이가 대범하다. 건우, 경민이와 같이 봤을 때 성격이 또 다르다. 대범하다. 그래서 큰 경기에 강하다"고 봤다. 정수빈은 "운 좋게 실투가 와 칠 수 있었다"며 담백하게 얘기했다.

최근 정수빈은 타격 사이클이 떨어져 있었다. 6월 25일 SK전 더블헤더 2경기를 시작으로 14경기 동안 4안타 치는 데 그쳤다. 김 감독은 임시적으로 사이클이 내려가 있다고 봤고 "워낙 야구 센스가 있는 선수"라며 그래프가 곧 오르리라 믿었다. 이후 정수빈은 11일 사직 롯데전 멀티 히트를 치고 나서 8경기 타율 0.407(27타수 11안타)으로 반등했다.




김 감독은 또 "수빈이가 대범성만 아니라 아픈 곳도 없다"며 "1년 내내 근육 뭉쳤다고 보고하는 적조차 없다. 맞아 쓰러지지 않는 이상 내가 있는 5년 동안 보고 받은 적이 없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잘 하지 않는데. 자기만의 루틴이 있겠지만 나는 수빈이가 근육이 뭉쳤다거나 햄스트링이 올라왔다는 보고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정수빈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것이) 나만의 몸 관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스프링캠프 전 마지막으로 한번 하는 식이고 시즌 중 하게 될 때는 오히려 몸이 굳고 경기력에 지장이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시즌마다 야구를 못했다. 나는 딱히 아픈 곳도 거의 없고 운동하다가 큰 부상이나 그럴 때 아니면 거의 아프지 않았다"며 "트레이너가 잘 아시겠지만 나는 우리 팀에서 '치료실에서 치료를 잘 안 받는' 선수다.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그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일보 DB


제주항공이 결국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넘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제주항공으로의 인수를 기대하며 임금 반납에까지 동의했던 직원 1600명은 실직 위기에 놓였다.

앞서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가를 둘러싼 주식 매입 자금 의혹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이 의원은 가족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을 모두 헌납하겠다고 밝혔지만 인수 무산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이 이 의원을 두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 의원 관련 논란이 제기된 후에도 민주당은 공식 대응을 자제해왔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상직 의원 관련해서는) 아직 당 차원 논의가 없다”며 ‘본인이 당에 소명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 없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의 인수·합병 관련 거래종료 시점을 연기한 1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저와 가족이 보유한 이스타 항공의 주식을 이스타항공 측에 모두 헌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50억원 규모의 체불임금 책임 소재를 놓고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 의원이 밝힌 입장문엔 체불임금에 대한 해결 방안은 빠져있었다. 이스타항공 노조 측에서는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은 김현정 부대변인이 이 의원 대신 노조 측에 체불임금 250억원 중 일부만 부담하는 것에 합의해달라며 협상을 중재해 논란이 됐을 때도 “개인의 중재였을 뿐 당 차원의 개입은 없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다만 당원게시판에는 이 의원에 대한 출당 조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노조 임금 체불 문제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자녀에 불법 지분 증여 의혹 등을 명확히 밝힌 뒤 그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당원은 “자녀에게 편법으로 증여하고 수년간 일한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모른채하는 이상직에 대한 당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공정에 방해가 되는 것은 정리하고 가야하는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파워볼사이트

2년전 “전파진흥원 옵티머스 투자 수사해달라” 제보→ 수사로 이어져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돌연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이혁진(사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대표가 자신이 설립한 옵티머스의 불법투자 의혹을 직접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 시점은 2018년 3월 이 전 대표가 해외로 잠적할 즈음이다. 야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자신을 향한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제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제보 내용은 2017년 6월 옵티머스 투자제안서와 달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투자금이 건설사 인수자금 등으로 쓰였다는 것이었다. 당시 제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됐다. 전파진흥원은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과기정통부는 제보 접수 후 전파진흥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적법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온 뒤 전파진흥원은 2018년 10월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수사 의뢰는 전파진흥원의 투자금이 성지건설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불법으로 쓰였다는 제보와 감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 전 대표가 자신이 앞서 설립했던 회사의 불법투자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제보를 한 셈이다.

앞서 전파진흥원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차례에 걸쳐 방송통신발전기금 및 정보통신진흥기금 670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 옵티머스는 당초 전파진흥원에 제안했던 것과 달리 전파진흥원 내부지침에 부적격 회사로 분류돼 있던 건설사에 투자했다.

이 전 대표의 제보는 검찰 수사로 이어졌지만 그의 제보에 다른 의도가 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뒤따른다. 이 전 대표는 2017년 11월부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고, 과기정통부에 제보할 즈음인 2018년 3월 출국했다. 출국한 뒤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따라다녔다. 이 전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제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당시 옵티머스는 김재현 대표 체제였다. 이 전 대표는 같은 해 5월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옵티머스 설립자 이혁진 전 대표와 여권 배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은 당시 검찰 수사가 부실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수사의뢰서에 옵티머스의 사기 정황이 자세히 적시돼 있고, 김재현 대표 등 이름도 수차례 나오는데 검찰이 알맹이만 쏙 빼놓고 수사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0월 옵티머스와 공모한 MGB파트너스 대표 등 3명만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통합당 사모펀드 비리특위 위원장인 유의동 의원은 “검찰은 2년 전 접수한 수사의뢰서를 통해 옵티머스의 사기행각을 충분히 인지할 기회가 있었고,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50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누구의 지시로 수사가 지연 또는 방치됐는지, 또 어떻게 핵심 피의자만 법망을 피해갈 수 있었는지 검찰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오현철)가 5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전날 특경가법상 사기·횡령,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 스킨앤스킨 신규사업부 총괄고문 유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유씨가 옵티머스의 2017년 ‘1차 펀드’ 모집 당시부터 운영에 관여했으며, 앞서 구속된 김 대표와 공모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의 매력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유닛으로 활동 중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기는 '갭차이'가 크다는 말에 대해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말같아서 만족스럽다"고 했다.

아이린 역시 "저는 잘 몰라서 스태프분들에게 물어봤다. 아이린은 치즈같고 배주현은 된장같다고 하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주현은 좀더 구수하다고 하더라. 첫인상은 새침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 개막전 선발을 앞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똑같은 거 같다. 달라진 것은 유니폼을 바꿔 입은 것 하나다"라며 자신의 두 번째 개막전 등판에 대해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 LA다저스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그는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한 뒤 첫 해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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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막전이라고 해서 다르게 하는 것은 없다. 올해는 60경기고, 그중 한 경기라 생각하며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즌 개막이 연기됐고, 뒤늦게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열린다. 약 2주반의 시간동안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시즌을 준비한 그는 "기간은 짧았지만, 준비한 만큼 잘됐다. 모든 선수들이 개막전에 뛸 수 있을만큼 올라왔다. 선수들 모두 준비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새로운 동료들과 새롭게 시작한다. 그는"어린 선수들도 많고, 처음에 캠프를 시작했을 때와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선수들 모두 굉장히 몸을 잘 만들었다. 인상적인 선수 몇 명을 뽑아달라고 했는데 다들 좋은 정신력과 생각을 갖고 조심하면서 잘 해내고 있다. 누구를 고를 수 없을 거 같다"며 동료들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포수와의 호흡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내가 오기전부터 고맙게도 공부를 많이 해줬다. 첫 불펜하는 날부터 문제될 것이 없었다"며 대니 잰슨, 리즈 맥과이어 등 동료들을 칭찬했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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