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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0 16:23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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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 두 번째) 의원이 20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2020.7.20
하루 6만명대 신규 확진..전체 확진자 370만명 돌파
(뉴욕·서울=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이 율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일(현지시간)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도 6만명을 넘어서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응급실과 시체안치소에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 병원 응급실[AF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병원 응급실[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14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만명 넘게 늘어나 37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7만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한 지난 16~17일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주간 전체 50개주 중 43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급증했고, 이로부터 6주가 지나 사망자도 재차 급격히 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한주에 5천명씩 늘어 이웃 국가인 캐나다의 전체 사망자수가 8천800명에 불과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가장 타격이 심한 지역에서는 응급실과 시체안치소에 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마리코파 카운티는 시체 280구 보관을 위해 냉동고 14개를 들여오고, 시체안치소 수용 능력을 두배로 확대하기로 했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벡사 카운티는 시체 180구를 보관하기 위해 냉동 트레일러 5대를 인수했다.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냉동트럭에서 시체안치소로시신을 옮기는 모습[AFP=연합뉴스]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냉동트럭에서 시체안치소로시신을 옮기는 모습[AFP=연합뉴스]
병원 응급실에도 코로나19 환자들이 쇄도해 일부 경증 환자들은 복도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다. 호흡이 힘든 환자들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응급실에 머무르고 있다. 중환자실에 자리가 부족해서다.

최근 10여년간 응급실에서 일해온 텍사스주 베일러 의대 앨리슨 핸독 박사는 AP통신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같은 일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만, 중환자실과 같은 치료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은 병원에 받아들여지기 전에 몇시간씩 기다리고 덜 아픈 사람들은 중환자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복도에 누워있다"고 말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텍사스주는 1만158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혀 5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파워볼실시간

텍사스 등과 함께 미국 내 코로나19의 '핫스폿'(집중발병지역)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도 1만328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가 집계했다.

플로리다에서는 지난 10일 7천명 수준이었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8일 만인 이날 9천100명으로 껑충 뛰었다.

또 애리조나주는 하루 최다인 147명의 신규 사망자가 나왔고, 노스캐롤라이나주도 일일 최다에 해당하는 2천3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지난 16일 신규 환자 7만7천명 이상이 나와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17일에도 7만5천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중 잠시 쉬고있는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중 잠시 쉬고있는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낙태에 대해 언급하며 울먹이는 카니예 웨스트. 사진 외신 CBS17 유튜브
오는 11월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43)가 지지자들 앞에서 "아이를 낳으면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출마와 관련한 공개 행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통신은 19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수백명의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낙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와 함께 지역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웨스트는 머리 뒷부분에 '2020'이라는 문구를 새기고 방탄조끼를 입은 채 지지자들 앞에 섰다.

그는 공약으로 신상아에게 100만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낙태를 불법화하지는 않겠지만, 임산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낙태를 선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아내 킴 카다시안과 2007년 사망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낙태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카니예 웨스트. 사진
그는 "내가 첫째 딸 노스를 원하지 않았는데도 내 아내는 딸을 보호했다. (낙태하지 않고) 딸을 낳은 것"이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는 또 "43년 전 나의 어머니도 나를 보호했다. 아버지가 나를 낙태시키려 했는데, 어머니가 날 구해줬다"고 했다.

총기 규제에 대해선 "총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고 했다.

다만 현지 언론들은 웨스트가 실제 당선 여부를 염두에 두고 선거운동을 하는지에 대해선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그가 마케팅 목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웨스트는 자신이 창당할 당의 이름을 '생일파티'라고 짓겠다고 선언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용후핵연료 재검토委 "다음 달 공사 들어가야…빠르면 22일 권고안 제출"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 여부와 시점이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된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맥스터 증설 공사를 다음 달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이르면 22일 정부에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맥스터 증설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 현황에 대해 "사안의 시급성과 관심도를 감안할 때 좀 더 빨리 의견수렴 결과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홀짝게임


김소영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장. 사진=지디넷코리아

월성원전 포화시기는 오는 2022년 3월로 추정된다. 이에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재 맥스터 증설을 추진 중이다. 공사 기간은 약 19개월로, 늦어도 다음 달엔 공사를 시작해야 원전 가동 중단 사태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재검토위의 입장이다.

현재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사항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우선은 지역공론화의 의견수렴 범위를 원전으로부터 반경 5킬로미터(km)와 30km 중 어디까지로 할 것인지가 문제다.

재검토위는 5km 주변지역 의견수렴 방안과 원전소재 기초지자체·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대상으로 각각 의견수렴을 진행하되, 의견 상충시 원전소재지역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월성 원전 1호기. 사진=뉴스1

위원회에 따르면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전날(20일) 마무리됐다. 지난 주말에 맥스터 증설 여부에 대해 경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의견수렴 결과는 조사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정리하는 즉시 경주 지역실행기구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실행기구가 15일 내로 결과를 경주시에 제출하고, 시는 다시 10일 이내에 재검토위로 결과를 송부한다.

재검토위는 의견수렴 결과에 대해 통계적인 분석과 내부 논의를 거쳐 주무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권고안을 참고해 정책을 결정하면 맥스터 증설 여부와 시점이 결론에 이를 전망이다.

위원회 측은 "경주시로부터 10일 내로 의견수렴 결과를 제출받아야 하는데, 이를 수요일(22일)까지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날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논의한 후 권고안을 작성해 산업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26일 사의를 표명한 정정화 전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스1

위원회의 '구성' 문제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는 지난달 정정화 전 위원장 등 위원들의 사퇴와 함께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 위원장은 사퇴 당시 정부가 공론화의 장(場)에 이해 당사자들을 배제한 인사를 단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전원 중립적인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과 이해관계자가 일부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재검토준비단은 두 가지 미합의사항 모두에 대해 정부에 결정을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재검토위는 앞으로 원전 핵폐기물 관리 정책과 관련한 의견수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지역과 시민사회계, 원자력계로부터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특히 울산 북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대로 찾지 못한 것은 무거운 숙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와 재검토위가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들의 경우, 월성보다는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서로 생각을 달리하는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많은 대화와 논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예년보다 올해는 밤에 모기가 기승을 덜 부리는 것 같아요. 좀 선선한 듯한 밤 기온 때문일까요?"

최근 저녁 산책에 나선 주민들 사이에서 가끔 나오는 대화 내용입니다.

실제 올해 모기 개체 수는 예년보다 줄었을까요? 또 그 원인이 선선한 기온 때문일까요?

질병관리본부는 이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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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주의 / 사진=연합뉴스TV 제공


매년 4∼10월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모기 밀도를 조사하는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는 물론 최근 5년 평균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9곳 소 축사 옆에 설치된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용 유문등에 올해 28주차(7월 5∼11일)에 채집된 1일 1곳당 평균 모기는 745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719마리보다 56.7%, 최근 5년(2015∼2019년) 평균 1천338마리보다는 44.3%나 줄었습니다.

27주차(6월 28일∼7월 4일) 채집 마릿수도 지난해 1천956마리, 최근 5년 평균 1천719마리였으나, 올해는 1천103마리에 불과했습니다.

앞선 20∼26주차 채집 모기 개체 수도 이와 비슷한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역시 질병관리본부가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지역 44곳 주택가 등에 설치해 관리 중인 유문등에 27주차 포집 모기 역시 1곳당 평균 11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마리, 평년 평균 26마리의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26주차(6월 21∼27일) 채집된 모기도 평년 같은 기간 17마리, 지난해 15마리보다 적은 9마리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매개체분석과 관계자는 이같이 올해 채집 모기 마릿수가 지난해나 평년보다 적은 것은 최근 밤 기온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다소 낮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모기는 야행성이다. 그런데 요즘 밤 기온이 조금 선선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모기들의 활동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달 들어 수원지역의 일자별 평균 기온과 최저 기온 등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많게는 3℃ 가까이 낮았습니다.

지난 1일 최저기온은 17.5℃였으나 지난해 7월 1일은 19.6℃였고, 지난 16일은 18℃였으나 지난해 같은 날은 21.5℃였습니다.

이 기간 일별 최고기온과 평균기온도 역시 올해가 지난해보다 대부분 낮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오늘(20일) "하지만 비가 많이 오고, 앞으로 기온이 올라가면 모기의 활동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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