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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0 16:05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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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농산물 데이' 행사 추진 및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전개

[송부성 기자(=전북)(bss20c@naver.com)]

ⓒ프레시안FX시티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리마인드(Re Mind) 농산물 데이(day)'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산물 데이'는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등이 소비확대와 홍보를 위해 시작한 마케팅(판촉)에서 비롯된 것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와 5월 2일 '오리데이' '오이데이', 6월 9일 '육우데이', 9월 9일 '구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이 농축산물과 관련된 날을 기억하고,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마인드 농산물 데이' 캠페인을 통해 농산물 홍보와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월별 주요 농산물 데이를 정리한 포스터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농산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친다.

1차로 실시하는 '리마인드 농산물 데이' 캠페인은 '복숭아 데이(올해는 7월 26일)'를 맞아 전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2일 전주시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병원 1곳에 복숭아 200세트(세트당 1.2kg)를 전달할 예정이다.

'복숭아 데이'는 '복숭아 먹고 삼복더위를 이기자'는 의미로 매년 중복을 전후해 지정되며, 이 시기에 복숭아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홀짝게임

농촌진흥청은 올해 연말까지 '리마인드 농산물 데이'를 추진할 예정이며, 8월 8일 '포도데이'와 10월 22일 '배데이'에는 포도와 배 주산지인 경북과 울산광역시에서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의 기간 하루 연장했지만 성과 못거둬..기금 규모·방식 격차 커
'검소한 4개국' 반대 여전..헝가리도 반발하고 나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17~19일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회복기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17~19일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회복기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사흘간의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회복기금을 논의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정상회의를 열고 7500억유로(약 1033조원) 규모의 회복기금과 1조740억유로 규모의 2021∼2027 EU 장기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 당초 정상회의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하루 연장됐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건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회복기금의 방식과 규모 때문이었다. EU 집행위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해 7500억유로의 회복기금을 조성하자면서 이 중 5000억유로는 보조금으로, 나머지는 대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독일과 프랑스가 이를 적극 지지했고 이탈리아, 스페인 등 코로나19 피해가 큰 국가들도 이를 강하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일명 '검소한 4개국' 등은 자금 지원을 받는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한다면서 지원 방식이 보조금보다는 대출 형태가 되어야 하며 기금을 받은 경우에는 예산 및 노동시장 개혁 등을 추진하도록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규모에 대해서도 이들 국가는 최대 3500억유로까지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네덜란드 등이 "협박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여기에 헝가리가 기금 지원에 민주적 기준 준수 여부를 반영하는 데 반대하면서 이러한 조건이 부과되면 회복기금 계획 전체를 거부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폴란드와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일부 국가는 헝가리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로 EU의 연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협상 과정에서 뤼터 총리와 담판을 짓기 위해 비공식 논의를 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논의 도중 화를 내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일간 가디언은 "일부 EU 정상들 사이에 불신을 노출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한 후 8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달성했다. 앞서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업계에서 불문율로 취급되던 30%의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낮춘 바 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로 인하하는 정책도 함께 진행했다.


/사진=원스토어


20일 원스토어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하며 2018년 2분기 이후 2년간, 8분기 연속 거래액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 기준)에는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점유율 12.2%를 기록해 애플 앱스토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난 2분기 원스토어의 게임 거래액은 수수료 인하 전인 2018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 M',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 플레이위드의 '로한M', 스마트조이의 '라스트오리진', 엑스엔게임즈의 '카오스모바일' 등 주요 타이틀이 매출을 견인했다. 최근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과 선데이토즈의 '애니팡4'도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는 등 달라진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비게임 앱 분야의 거래액도 2018년 2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올 초 코로나19 관련 유용한 앱들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고 e북 및 웹툰 분야도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웹툰, 만화, 판타지 및 로맨스 소설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구독형 상품인 '북패스'도 선보였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2년 전 단행한 수수료 인하 이후 주요 분야에서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앱마켓들의 과도한 수수료가 이슈로 조명받는 상황에서 원스토어는 상생의 가치를 통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JOLED, 삼성 아성 무너트릴 마지막 기회로서 중국 TCL와 제휴"
반도체, LCD 패널 전철 밟을까 우려
"韓세력 대항 위해 한국 라이벌 중국 기업과 손잡아"
[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14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를 기념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14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를 기념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QLED 보상판매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가 한국 삼성전자를 무너트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서 중국과 손을 잡았다고 산케이 신문이 20일 분석했다.

신문은 이날 "타도 삼성 위해 중국과 손잡은 히노마루(일장기) 디스플레이의 모험"정부 계열 펀드까지 투자하고 있는 JOLED가 기술 유출 우려에도 지난 6월 중국 TCL과 자본 업무 제휴 협력을 발표한 배경에 주목했다.

산케이는 "중국 기업의 자본을 수용한 배경에는 선행하고 있는 한국 삼성전자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JOLED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도해 소니, 파나소닉의 유기 EL(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부분을 통합해 2015년 설립됐다. 민관펀드인 INCJ(옛 산업혁신기구)를 시작으로 덴소, 도요타통상, 스미토모 화학 등도 출자했다.

이런 JOLED가 지난 6월 중국 가전업체인 TCL과 자본 업무 제휴를 발표한 가장 큰 요인은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미국 조사기업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설비투자는 올해 OLED가 액정패널을 제쳤다. 2021년 이후에는 OLED가 80% 이상을 차지하며 패널 시장의 주인공이 교체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은 지난 3월 TV용 액정패널 생산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액정 대신 독자적인 새로운 OLED 개발양산을 위해 13조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애플 스마트폰인 아이폰용 OLED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삼성이 스마트폰에 이어 TV를 위한 OLED에도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특히 일본 측은 OLED 사업이 과거 반도체, LCD 패널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신문은 "일본의 전기산업은 1990년대까지 반도체와 액정패널에서 세계 톱 그룹을 달리고 있었다"면서도 이후 "거액을 투자하는 삼성 등 한국의 재벌계 기업과의 설비투자 경쟁에 지면서 히타치 제작소와 NEC 등이 차례로 사업 철수로 몰리게 된 쓰라린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JOLED가 선택한 것은 자금력이 있는 다른 기업과의 제휴로 (한국의) 거액의 투자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다. 한국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그 라이벌인 중국 기업과 손을 잡는 선택이다"고 풀이했다.

TCL은 삼성, LG와 함께 TV 시장에서 싸우는 3위 기업이다. 산하에는 CSOT가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산케이는 "한국 세력에게는 난적이다"며 "거대한 중국 TV 시장이라는 패널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세력을 쫓고 있는 JOLED는 알맞은 제휴처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JOLED 등 중일 연합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과 독일 맨하임 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우선은 지적 재산 전략에 제동을 걸었으나 승리의 키를 쥔 것은 결국 애플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OLED 공급처에 대한 기능, 품질 요구가 특히 까다롭다. 애플이 JOLED를 선택하면 TV 등 사업 전개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사진=뉴스1 DB
이혼 요구를 거절하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60대 아내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남편은 자신을 찌른 아내에 대해 시종일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66)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심이 명한 80시간의 사회봉사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A씨는 지난 1월5일 오후 10시5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자택에서 남편 B씨(67)의 복부와 다리부위를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범행 직후 A씨는 남편을 버려둔 채 집을 나갔고, 흉기에 찔린 B씨는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임실군 섬진강댐 인근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섬진강댐 인근으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간병에 지쳐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거부를 당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1심 재판부는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남편이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A씨에게 집행유예형을 선고했다. 남편은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서까지 "아내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선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행유예가 선고되자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1심의 판단과 같았다.홀짝게임

재판부는 "오랜 간병으로 지친상태에서 이혼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홧김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자가 선처를 원하고 있는 점, 특히 피고인이 남편을 간호해야할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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